(돌아온 기념 뉴스레터 내용, 발송 주기 등의 피드백 참여를 요청드리니 마지막에 잊지 말고 참여해 주세요)
어제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하루 종일 일한 건 확실한데 끝나고 보면 '뭘 했더라' 싶은 생각이 드는 날은 실로 속상합니다. 회의나 메신저에 치이거나 사무실이라면 자리에 찾아와서 이것부터 처리해 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해요. 정작 중요한 내 일은 뒤로 밀리고요.
생산성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 많은 직장인이 자주 경험하는 일이에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생산성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소중한 내 생산성 지켜보자고요.
인사이트 #생산성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는 일상입니다. 하지만 바쁜 게 곧 성과는 아닙니다. 하루 종일 울리는 알림을 처리하다 보면 진짜 중요한 일은 미뤄져요.
🍅 생산성 높이기 TIP
알림을 줄이고, 집중 시간을 확보하세요
시프티가 분석한 데이터를 보면 2025년 한국 직장인의 평균 근무시간은 하루 9시간 51분으로, 오히려 늘어났다고 해요. 하지만, 오래 일하는 것보다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게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에요.
AI 도구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줄이세요
한국은행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국내 근로자의 비율은 63.5%에 달하며 업무 시간은 평균 3.8%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메일/보고서/회의록 자동화는 대표적인 생산성 도우미에요.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세요
메타Meta는 직원별 업무를 세분화해 리포트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 업무 패턴뿐 아니라 동료 평균과 비교해 내 생산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도 생산성 향상에 도움 돼요.
신뢰 기반 협업 문화를 형성하세요
갤럽Gallup 조사에 따르면 협업이 가능하다고 믿는 직원은 무려 8.2배 더 열심히 일한다고 합니다. 원격·하이브리드 시대일수록 투명한 협업, 신뢰 문화가 생산성의 토대가 돼요.
'챗GPT' 한국 유료구독자가 전세계 2위를 기록할 만큼 다양한 AI와 자동화를 적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생산성 향상에는 AI 활용도 분명 도움돼요. 하지만, 업무 흐름을 관리하고 동료와의 신뢰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 토대가 있어야 도구를 활용해도 큰 효과를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