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일제가 성공하려면 리더가 실제 생산성도 중시하도록 사고방식을 바꾸고,

새로운 업무방식이 모든 직원들에게 맞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최근 주 4일 근무제가 코로나19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일 중 하루를 쉬고 나흘만 회사에 나오거나 주당 근무 시간을 32시간으로 제한하는 형태의 근무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주 4일 근무제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우아한형제들, CJ ENM, 에듀윌 등이 이 같은 근무 형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주 4일 근무제를 실행했을 때 근무 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웰빙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 조교수인 애슐리 월런스(Ashley Whillans)와 비즈니스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샬럿 록하트(Charlotte Lockhart)가 근무 시간 단축을 계획하고 시행하려는 조직을 위한 6단계의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2년, 코로나 펜데믹 동안 집에서 일하는 경험인 재택근무, 원격근무를 해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업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으며,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일자리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 기록적인 점유율의 근로자가 계속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구하는 추세여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원격 근무자를 고용하는 채용 담당자의 눈에 띄기 위한 이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플렉스웍 회원 여러분께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부터 "자율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 "딥서치(DeepSearch)"의 김재윤 대표님을 플렉스웍이 만나보았습니다.

딥서치는 기업 정보가 필요한 순간, 손쉽게 기업 정보를 깊이 있는 검색과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사와 직원의 관계가 아닌 모두 "진짜 파트너"의 관계를 맺고 자율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딥서치 김재윤 대표님의 인터뷰를 통해 딥서치의 창업 히스토리는 더불어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게 된 계기, 자율근무제 성공 비법 그리고 딥서치의 자율근무제, 기업 문화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