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에 '부업 및 겸업을 촉진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취업 규정에서 '부업 금지' 조항을 없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리모트 워크가 일상화되면서,

출퇴근의 스트레스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본의 대기업 중 직원 수 5,000명 이상인 기업의

83%가 부업을 허용하고 있으며,

51.7%가 리모트 근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2023년 일본 총무성 정보)

이러한 변화 덕분에 일본에서의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다양한 근무 형태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커리어와 일의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