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MZ세대에서 퍼지는 '조용히 그만두기'
• 직장 다니면서 투잡, N잡해도 되나요?
• 요즘 MZ세대가 회사를 고르는 기준 
• 'Go Remote! 리모트 워크 채용 박람회 & 컨퍼런스' 참가기업 모집

지난 7월 자이드 칸이라는 미국 뉴욕의 20대 엔지니어가 과중한 업무와 거리를 두는 이른바 ‘콰이어트 퀴팅(조용히 그만두기)’에 대해 소개하는 감각적인 쇼트폼 영상을 틱톡에 올렸고, 이후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해당 용어가 급부상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 영상은 2개월 만에 조회수 360만회를 기록한 영상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고, 이후 미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이 심층 기사를 내놓으며 사회적 현상으로 부각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조용히 그만두기(콰이어트 퀴팅)가 MZ세대에게 왜 유행하게 되었고 확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DevOps Engineer @Grepp